LIG넥스원 우주영상연구소와 코츠테크놀로지 임직원들

열정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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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기 SAR(영상 레이다)를 개발하고 있는 LIG넥스원의 우주영상연구소에게 코츠테크놀로지는 대체 불가능한 핵심 파트너이다. 뛰어난 기술력과 성실함으로 탄탄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코츠테크놀로지를 소개한다.

무인기 SAR 사업의 핵심 파트너

LIG넥스원과 코츠테크놀로지가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된 것은 200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무인기 SAR(Synthetic Apeture Radar) 사업의 통합시험 중 기술협력을 지원받으면서 양 사의 인연이 시작됐다. SAR 사업의 SBC(Single Board Computer)가 상용으로 선정되면서 상용보드 간 조합에 이슈가 발생했지만 LIG넥스원 자체적으로 기술적인 분석을 수행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코츠테크놀로지는 전체 130여 명의 직원 가운데 65%가 엔지니어로 구성된 만큼 기술 집약적인 회사이다. 자일링스(Xilinx)사의 ‘필드 프로그래머블 게이트 어레이(Field Programmable Gate Array(FPGA))’를 이용하여 빅데이터 처리용 저전력.고성능 FPGA가속기]를 아시아 최초로 개발하였고 이는 전 세계적으로 10여 기업만이 보유한 기술이기도 하다.
또한 온도는 물론 여러 악조건의 환경에서도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는 임베디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안정적이고 효율성 높은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회사의 주력분야는 SBC/Display, Rugged Board/System 개발 및 생산이다. SBC는 컴퓨터 기능에 필수적인 마이크로프로세서, 메모리, 입출력 등의 기능이 있는 단일 회로 기판으로 구성한 완전한 컴퓨터로 국방무기체계에 필수적으로 탑재되는 장비이다. 다양한 기술을 보유한 코츠테크놀로지의 협력 덕분에 LIG넥스원은 SAR 사업 초기부터 역량을 축적할 수 있었다.

파트너의 기술과 경험에 대한 존중

SAR(Synthetic Aperture Radar)는 무인 정찰기에 탑재되어 주·야간 전천후 고해상도 지상의 영상정보 수집과 실시간 이동표적을 탐지하는 영상 레이다이다. 지면 반사파를 수신한 정보들이 영상처리까지 잘 이뤄지려면 코츠테크놀로지가 개발한 신호처리/제어통제 컴퓨터의 역할이 중요하다.

코츠테크놀로지에서 LIG넥스원 관련 프로젝트의 PM을 맡고 있는 하드웨어2팀 박석원 팀장은 결과물만을 중요시 하는 다른 회사들과 달리 협력사의 기술과 개발과정에 대한 존중이 LIG넥스원의 강점이라고 이야기했다. 코츠테크놀로지 입장에서는 신규 기술 적용을 위한 새로운 개발환경 Set-up을 위한 시간이 필요했는데, 일정이 조금 지연되더라도 완벽한 기술 개발을 위해서 개발 과정과 업체의 상황을 충분히 이해해준 LIG넥스원 담당자 덕분에 개발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다고 한다.

제대로 쌓은 신뢰와 믿음이 파트너십의 비결

함께 일을 한 지 세월이 꽤 흘렀는데도 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진영준 수석은 일주일에 한 번씩 코츠테크놀로지 사무실을 찾아 진행상황을 챙기는 등 실무진들의 밀착 스킨십을 통해서 원활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무인기 SAR는 코츠테크놀로지에 있어서도 팀장급들이 직접 개발에 참여하고 회사의 총체적인 역량을 집결한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이다. 처음 프로젝트에 참여했을 때는 회사가 지금보다 작고 인력이 부족하다 보니 1년에 3,600시간을 근무한 팀장이 있을 정도로 바빴지만 회사 규모도 커지고 인력도 늘어났다.

겸손하게 이야기하지만 코츠테크놀로지는 대표이사가 직접 주관하는 기술관련 세미나 ‘코츠 아카데미’를 통해 임직원 모두가 신기술과 핵심역량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을 했고, 이렇게 쌓인 실력들은 실제로 일할 때 효과를 드러냈다.

  • 진영준 수석연구원과 박석원 팀장
  • 전성환 선임연구원과 장재철 대리

좋은 파트너십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있어야 유지될 수 있다. 신뢰와 믿음을 쌓는 첫 단계는 실력, 그리고 상대에 대한 존중과 배려일 것이다.
이미 코츠테크놀로지는 SAR관련 사업 중요 제품에 대한 납기는 마쳤지만 후속 시험에 발생하는 이슈 해결을 위해 꾸준한 지원을 하고 있다. 첫 단계부터 제대로 쌓아 놓은 파트너십 덕분에 무엇이든 믿고 맡길 수 있는 든든한 상호 신뢰관계가 구축된 것이다